바이오시그널이란 우리 몸에서 내보내는 전기신호, 뇌파, 심전도, 근전도와 같은 타임시리즈 데이터로, 본 기술은 기계학습 기법을 이용하여 바이오시그널을 학습하고 모델링하여 새로운 환자나 질병을 진단하고 예측하는데 이용하는 기술이다. 본 기술은 간단한 센서와 통신 장비만을 갖춘 저사양 하드웨어로도 구현이 가능하며, 휴대형 소형 의료 진단 장비로 개발하여 집이나 외부에서 실시간으로 질병을 진단할 수 있게 한다.

 

 

 

KISTI_vol.80_interview_Kim.pdf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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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(2019년)는 논문도 못쓰고 특허만 3건을 받았다.

모두 딥러닝을 이용한 치매 진단 관련이다. 모두 미국 특허 출원 진행중이다.

 

딥러닝 기술 이용 치매 진단 관련 3건 특허

 

1. "질병예측 장치 및 이를 이용한 질병 예측 방법 (등록번호: 10-2057047)"은 뇌파나 심전도를 분석하여 치매를 조기 진단함에 있어 자질 추출 및 진단 과정의 블랙박스를 없애고 계산 복잡도를 낮추어 실시간 진단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. '인바디' 처럼 휴대용 소형 치매 진단기를 개발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기술이다.

 

개념도

 

2. "바이오 시그널 가시화 시스템 및 유효 패턴 추출 방법 (등록번호: 10-2009758)"은 뇌파나 심전도등 바이오 시그널에서 질병인과 정상인 그룹의 시그널을 모델링 및 가시화하고, 두 그룹을 구별하는 결정적인 패턴을 결정/인식/추출하는 방법이다.

 

 

3. "배회 감지 서버 및 이를 이용한 배회 감지 방법 (등록번호: 10-1996212)"는 치매 환자가 배회를 시작 할때 이 상황을 빨리 인식하고 보호자에게 연락하기 위한 특허이다. 딥러닝의 임베딩 기술을 이용하여 걸음 걸이의 요소(이동, 방향전환)등을 벡터화한 후 벡터 연산을 통해 비정상 상황을 빨리 감지한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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